"'멋진 신세계'는 제 새로운 모습을 찾아주기도 하고 인생을 바꿔주기도 한 의미 깊은 작품이에요. 지금은 이 과분한 행복을 조금 즐기고 싶어요. 이후에는 제가 최선을 다해 찍었던 수많은 작품 중 하나로 가볍게 마음속에 넣어 두고 또 다른 길을 걸어가야죠. 앞으로 최선을 다한 것에 비해 결과가 아쉬운 일도 생기겠지만, 제가 할 일을 명확히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요. 늘 피드백을 수용하는 태도를 잃지 않고 묵묵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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