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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은 지난해 33편에서 올해 36편으로 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다시 썼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안드레이 즈뱌긴체프 감독의 '미노타우로스'를 비롯해 올해 칸 수상작만 15편에 달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은 일커 차탁 감독의 '옐로우 레터',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던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