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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세계가 오면 촬영 현장에 ‘딸깍’ 하고 따뜻한 불이 켜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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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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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GctCNj

감독님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표현하지?!

나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불'이고 싶다




한태섭 감독은 허남준에 대해 "아직도 매력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유니크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한 감독은 "외양은 단단하고 섹시한데 내면은 유쾌하고 말랑해서 ‘뭐 이런 입체적인 사람이 다 있지?’ 생각이 들 정도다. 연기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매력이 넘쳐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 감독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몸을 쓰는 연기의 유연함 뿐만 아니라, 힘든 현장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활짝 열려있다’는 인상을 준다. 언제나 온화하고 쾌활한 태도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줬다. 세계가 오면 촬영 현장에 ‘딸깍’ 하고 따뜻한 불이 켜지는 기분이었다고 해야할까 타인을 향한 ‘열린’ 마음은 나뿐 아닌 동료 배우,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영감을 줬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한 감독은 "차세계와 이현이라는 두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소화해 여심을 사로잡아 글로벌한 인기 스타가 된 것은, 이 작품 덕분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허남준 배우가 여러 경험을 통해 쌓아온 연기에 대한 진심과 타인을 대하는 올바른 삶이 언젠가는 그를 스타를 만들어줬을 거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찾아왔을 그 영광의 시작을 '멋진 신세계'라는 작품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허남준은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내게도 이런 날이 왔다"며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가장 가까이에서 허남준을 지켜본 한태섭 감독은 "시청자들과 많은 분들이 그 대사를 ‘오글거린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허남준 배우는 그 대사를 한 번도 오글거린다고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않았다. 차세계라는 캐릭터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런 대사를 치는 인물의 심리를 치밀하게 연구하고 꿰뚫고 있었다"면서 "작가님의 대본과 연출자의 의도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 감독은 허남준의 따스한 태도와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며 "5분만 대화를 나눠보면 알 수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엄청난 대형견 같은 사람이구나 하고. 차세계와 이현이라는 두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소화해 여심을 사로잡아 글로벌한 인기 스타가 된 것은, 내가 이를 만든 장본인도 아니고, 이 작품 덕분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허남준 배우가 여러 경험을 통해 쌓아 온 연기에 대한 진심과 타인을 대하는 올바른 삶이 언젠가는 그를 스타를 만들어줬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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