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포항의 청년 ‘성기’를 연기한 조인성은 촬영 과정을 돌아보며 “그간 보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용기를 냈고, 여한 없이 시도했다. 나홍진 감독이라는 분명한 설계자 아래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가 말하는 ‘희망’의 의미에 대해 “희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최선을 다한 사람, 간절히 버틴 사람, 끝까지 노력한 사람에게 비로소 다가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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