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남준) 인터뷰
97 4
2026.05.26 19:30
97 4


https://www.gqkorea.co.kr/?p=313581  (전문)

25년1월인터뷰

buJXGl



GQ 올해로 6년 차. 시간에 비해 정말 많은 작품을 지나왔어요. 이건 본인의 의지가 컸기 때문에 이룬 결과였나요?
NJ 그런 걸 계산할 틈도 없이 집중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든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내야 했으니까. 음, 그래서 다작이라면 그건 목적이 있는 과정이었다기보다 놓여진 상황에서 그저 열심히 임했던 시간들의 연속이었던 거죠. 사람들에게 저를 알려야 했고, 어떻게든 누군가의 눈에 띄어야 했으니까요.
GQ 그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얻은 배움이라면 그건 어떤 내용일까요?
NJ ‘어디 이상한 데서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자’, ‘엉뚱한 곳에 가서 기웃대지 말고 대본 보자’ 이런 마음가짐. 시간이 더해질수록 “이건 이렇게 해야 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같은 말들을 정말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말들,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여기에 휘둘리지 말고 내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편이 낫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내가 나에게 하는 이야기들을 더 잘 들어야겠다고 다짐하죠.
GQ 단단합니다. 아주아주.
NJ 아후, 아닙니다. 단단해지려고 노력하는 슬라임입니다.
GQ 그간의 경험들이 남준 씨를 어떻게 변화시켰다고 생각해요?
NJ 단단하게?(웃음) 농담이고요, 이건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개인 허남준에게도 해당되는 말인데, 표현이 좀 과하지만 갑자기 돌팔매질을 받아도 기꺼이 튕겨낼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아요. 굳은살이 좀 생겼죠. 생겼다가 뜯겼다가 다시 생겼다가 하면서 많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GQ 아까 오늘 화보가 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같다고 말했잖아요. 인터뷰 끝인사는 팬들에게 전해보는 거 어때요? 선물엔 카드가 있어야죠.
NJ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저는 힘이 들 때 친구를 찾고, 조금 더 힘이 들 때는 누군가에게 제 힘듦을 말하는 것을 꺼려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합니다. 그럴 때면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편지 중 못다 읽은 편지를 꺼내 읽어요. 그때마다 사랑한다고,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가슴이 아주 따뜻하게 차오릅니다. 그러고 나면 자존감도 오르고, 어느 사이 제 안은 좋은 에너지로 가득찹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십시오.




단단해지려 노력하는 슬라임임 ㅋㅋㅋ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노세범 메쉬쿠션 체험단 30인 모집! 197 05.25 20,64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19:12 1,7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4,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94,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7,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6,375
공지 국내유명인 게시판 오픈 안내 4 18.08.20 165,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199 리즈) 비하인드랑 뮤비링 다른 이유가 잇엇구나 ㅋㅋㅋㅋㅋ 20:49 3
269198 김재원) 중독성 장난아니네... 1 20:49 21
269197 김재원) 레두 이거 보고 1 20:48 20
269196 김재원) 턴 하는거 봐도봐도 웃기네 4 20:43 22
269195 김재원) 버블 답장 하는편이야? 아님 그냥 읽기만 하는편?? 8 20:39 33
269194 리즈) 지워니 버블 💗 20:36 6
269193 김재원) 퇴근 강아지 왔다 3 20:36 29
269192 김재원) 촬영이 끝나고 차에 타서 가장 먼저 버블을 하고 잠들어요. 이제는 습관이 됐나 봐요 3 20:27 39
269191 김재원) 근데 부가적인 잼컨 많아서 신기함 7 20:21 41
269190 김재원) 요걸 북마크 해놓고 편하게 들어와 2 20:15 43
269189 김재원) 딱 붙어 있자 8 20:11 44
269188 허남준) 대만영화 청춘물 찍는거 아니냐 1 20:05 82
269187 김재원) 독방 시기가 아쉬웡ㅠㅠㅠ 5 20:04 60
269186 김재원) 덕질 대부분 어디서해? 8 20:01 52
269185 김재원) 재원이 영화한적 없어?? 4 20:00 45
269184 김재원) 강지훤에 대해 얘기하는 재원이 2 20:00 54
269183 김재원) 요즘 안봤던 필모 깨고 있는데 왜 재워니가 레두 했는지 알겠음 4 19:53 52
269182 김재원) 그래도 올해 뭔가 나올게 있다는게 2 19:47 52
269181 김재원) 6명의거짓말쟁이대학생 원작 봤는데 6 19:41 72
269180 김재원) 재원이 곱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5 19:37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