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든 적고 싶어서 익명을 빌어 글을 써본다.
요즘 네 생각을 참 많이한다.
네 생일이어서 그런가봐.
생일카페도 다녀오고, 영상회도 다녀왔어.
영상속 너는 여전히 예쁘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아직도 널 이렇게 생각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네.
네 노래가 듣고싶어져서 요즘에 듣는데, 데뷔초 네가 커버했던 곡들은 들으면 참 아쉽다.
요새 유행하는 곡들도 참 잘 불렀을텐데.
아쉽고, 아쉽고, 곱씹다보면 결국에는 네가 보고싶어지더라.
그냥 그렇더라고 어디다가 주절주절 적어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