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ㅅㅌㅁㅇ요식업?조리계 찍먹해봤던 밥솥으로서 이해가 안가 영상 본 감상
물론 미슐랭 스타 업장까지는 전혀 아니었어도 다이닝 키친에서 찔끔이라도 일해본 사람으로서 저거 보고 든 느낌은 우요 일할때는 뭔가 훨씬 더 매섭지않을까?했던 예상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는 않은데?!였슨ㅋㅋㅋ 주방에서 일해보면 알겠지만 진짜...우요는 누가 말하듯이 오히려 좀 차카니 수준이나 다름없어서ㅠㅠㅋㅋ
돌아다니는 영상 상황 보니까 디쉬 서브 나가기 직전에 무슨 문제 생겨서 그거 체크하고 해결보는 장면인거 같던데 아니 다른 때도 아니고 서브 직전에 미스 나면ㅅㅂㅅㅂ아ㅁㅊ 방금 상상만했는데도 눈 질끈 감게됨 식은땀 삐질남;; 심할때는 ㄹㅇ쌍욕 처먹고 다리 후들후들 떨리게 개무섭게 혼쭐나는 것도 많이 봐서ㅠㅠ 당연 좋은건 아니지만 주방이 워낙 험하기로 유명하고 빡센데는 진심 고성 욕설 심심치 않게 들리고 이래서 ((그래서 나도 결국 깔짝거리다 포기한거지만ㅠㅋㅋ)) 그냥 적당히 분위기 좀 있는 비스트로만 가도 그런데 파다 계열은 훨씬더 치열하다고 해야되나 그 텐션이나 집중도 같은게 장난 아니긴 하면서도 뭣도 아닌데 폼잡고 꺼드럭대는 다이닝 쪽에서 잠깐이나마 못볼꼴 좀 봤더니 우요 너무 선녀같다는 생각 해벌임...ㅋㅋㅋ
하여튼 우요 영상 좀 예민?까칠?앙칼?진 느낌은 있는데 막 무섭게 화내는것도 아니고 또 애초에 저게 (약간 마무리 소스같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미스난것 같은 뉘앙스라) 왜 이런 문제 있는데도 몰랐어?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해?하고 물어보고 걍 본인이 수습해내는 흐름이라... 약간 일할때 혼내는것도 진짜 공적으로 필요한 부분에서 조곤조곤 하는구나 싶더라고ㅋㅋ
물론 최애의 직업적 예민함 프로페셔널 이런건 나도 느낌 좋아~~인데 영상 자체 보면서 오히려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우요 피곤해 보인다 살 더 빠진거 같다 진짜 힘들텐데 괜찮으신가ㅠ 이런거ㅠㅠㅋㅋ (+원래 좀 알아주는 파인다이닝 업장들은 진짜 딱 이맘때쯤이 정말정말정말 넘 중요하고 최대치로 예민해지는 시기긴해서ㅠ 미쉐린 코앞+3월 새시즌 재단장 이거 진짜 사람 피말리는...) 결론은 우요 헤드셰프이자 중간관리자로서 수고가 넘 많으새오 건강 진짜 꼭 잘챙기시고 조금만 더 화이팅하새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