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오늘 라망 디너 간다고 한 밥솥이야!! ㅈㅍㅁㅇ
혹시 밥솥들이 후기 기다리고 있을까봐ㅠㅠㅋㅋㅋ 급하게 쓴당
오늘 밥 진짜 맛있게 먹고 왔고 지금 배가 너무 불러...
6시 반 타임이었는데 밥 3시간 동안 먹었어 지금 나왔어;;
내가 6시 15분에 입장했는데 오늘 디너는 셰프님이 안 돌아다니셨어
출근은 하셨음!! 중간중간 나와서 입구 쪽에 서서 손님들 식사는 잘 하시고 계시는지 확인하셨는데 테이블을 방문하진 않으셨어
나는 진짜 운 좋게 입구 바로 앞 테이블에 입구쪽 바라보는 자리라 셰프님 엄청 자주 뵀는데 눈으로 담느라 사진은 없어 미안ㅠㅠㅋㅋㅋ
셰프님 일하시는데 밥 먹다 폰 번쩍 들어서 사진 찍기도 죄송해서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어 이해해줘
다 먹고 나갈 때 미리 쓴 편지 서버님께 부탁해서 전달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셰프님이 지금 라망 봄 메뉴 개발 중이시라 바쁘시다고 하시더라 그 말 듣는데 봄 메뉴는 또 얼마나 맛있고 예쁠지 기대돼서 설렜음ㅜㅜㅋㅋ 또 예약할 수 있다면 좋겠다...

나랑 동행인이 배가 너무 불러서(아니 진짜로 배불러...) 나온 빵을 거의 못 먹어가지고ㅜㅜㅋㅋㅋ 남겼는데 친절하게도 포장해주시면서 먹다 남은 빵 말고 아예 새 빵으로 주셨어 너무 감사하다...
진짜 좋은 경험이었고 셰프님 안 계셔도(일방적으로 나는 보긴 했지만ㅋㅋ) 우요 요리만으로도 값졌어 덬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물 셰프님은 진짜 길쭉하고 호리호리하셔... 밥 먹다가 고개 들었는데 그냥 절로 눈이 가서 먹다가도 나오신 거 바로 알았음ㅠㅠ 일반인 요리사가 왜이래(p)
암튼 덬들 기다리고 있을까봐 후기 썼어 솊 사진 기다렸다면 미안해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