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립우 몇번 봤고 팬미나 콘서트같은거 다녀오면 덕심 식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그럴거 같다고 마음의 준비하고 갔는데 진짜 만족하고 왔음 에펜씨란 회사 소속 첨 덕질해봤는데 오래가는 회사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돌이 좋아도 회사같은 외적인 일로 식는거 싫은데 서포트 잘해준다고 느꼈어 팬미 구성도 지루하지 않고 옷도 계속 갈아입은것도 좋았다 팬미팅으로 만족시키기 힘든데 재밌었어 진짜로 그리고 립우 자체도 솔로여도 무대를 꽉채울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느꼈고 더 발전하는 모습 더 큰데서 공연하는 모습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