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서, 결국 납득을 못하고 구마 없는 경기 못 보겠어서 굼카테만 들락날락한다...ㅎ
타선수가 최애지만 구마 덕분에 팀 좋아한다는 자부심도 있었고, 경기 져서 힘들 때 위안도 얻고, 계속 응원할 동력도 가지고, 무엇보다 팬들을 많이 생각하는 선수라서 개인방송도 자주 켜고 방송 아니어도 라이브 켜서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는게 너무 고마워서 좋았었음
그래서 그런가 구마 없는 경기가, 이렇게 구마를 못 보는 경기가 내가 보고 싶었고 응원했던 팀의 경기가 맞나 싶어서 쳐다보질 못하겠음...
밴픽 얘기 듣기만 해도 심장 아프고...구마유시 좋아하는 덬들 응원하는 덬들 글 많이 많이 써줘 자주 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