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안되는건가 싶어서도 꼭 말하고 싶은게 있어서..문제가 있다면 지울게
난 우제가 정말 큰 결심을 했다고 생각해 인프피 성격을 차지하고라도 사람이 그동안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바꾸는게 쉽지않잖아
이젠 위상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우제의 모든 플레이에 집중이 되고 주목을 받고 평가받게 될텐데 말이지
그래서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어 아무래도 스포츠다 보니 경기 하나에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러다가 어떤 2군코치가 (나도 지나가는 썰로 봐서 확실한지 몰라) 본인이 제우스면 자신이 없겠냐고 어딜가든 내가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 아니겠어요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고
한모님한테도 올해도 우승해야죠 당당하게 말했다는걸 듣고 내가 그동안의 우제를 너무 어리게 봤구나 싶더라
지금이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일 수도 있을텐데 해뜨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듯이 우제답게 오케오케 하면서 이겨낼 최우제가 내년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지 너무 기대돼
+그리고 한생 직원들,선수들도 우제 리스펙해주고 아끼는 모습들이 너무너무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