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고 생각해요. 직업이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는,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제가 원하는 연기를 해 시청해 주시는 분들한테 즐거움, 기쁨,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게 하고, 연기하지 않을 때 제 삶은 그 누구보다 평범함 그 자체죠. 저희들끼리 그런 말을 많이 해요, 우린 단순히 연기를 할 뿐이지 대단히 특별한 게 아니라 특이한 거일 수도 있다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다 특별한 거잖아요. 기자님들도 저는 특별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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