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진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나서 울며 일했다고 ㅠㅠ
'꺼야'인데 '꼬야' 이게 '꼬야'인지 막 뭐라고 말하면서 하는데
엄청 긴장해서 죽을라 그러다가
자기가 '꼬야' 했던거 따라하는데 젤 자연스러워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근데 진행을 너무 우쭈쭈 해주셔서 너무 좋다
긴장한 지용이 안쓰러울줄 알았는데
앞에서 저렇게 해주시니까 그냥마냥 너무 귀여워
긴장 점점 풀려가는거 너무 사랑스럽고
온에어에서 왜 덬들이 해동이라고 했는지 알겠어
진짜 얼어서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옆에 채팅창에 계속 우쭈쭈 댓글들 지나가고 ㅋㅋㅋㅋ 녹아가는 지용이 귀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