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영대) 예전 인터뷰에서도 드라마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거 좋다고 한 적 있었구나
156 3
2024.10.25 20:02
156 3

<펜트하우스>의 주석훈으로 유명해졌지만, 처음 배우 김영대를 본 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였어요. 어떤 사람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봤을 거고요.
특히 저의 작은 조각을 봐주셨던 분을 뵈면 너무 반가워요. 피부과 원장님은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언더커버>를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언더커버>도 정말 재밌게 찍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에게 저는 그냥 주석훈이죠. 초등학생들도 어머님들도 저를 보면 ‘주석훈이다!’ 이러시거든요. 지금은 그냥 ‘주석훈’이에요. ‘김영대’는 몰라요. 그런데 저는 그런 게 좋은 것 같아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찍었을 때도 ‘오남주’라고 불리는 게 좋았거든요.

 

 

 

연기를 하며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 때는 언제예요?
칭찬받을 때요. 연기는 대중을 만났을 때 완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 제 연기를 보면서 공감하거나 어떤 자극을 얻을 때 ‘잘했다’ 조건이 충족돼요. 그래서 김영대보다 김지욱, 주석훈, 오남주, 공태성으로 기억하고 불릴 때 좋아요.

 

 

 

인터뷰 보다가 시간이 지나도 같은 결의 답변하는거 보면 반갑고 뭔가 몽글몽글해 앞으로 더 많은 이름을 얻으면 조켓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99 12.09 37,6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3,4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5,936
공지 국내유명인 게시판 오픈 안내 3 18.08.20 97,6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52 김영대) 영모닝🐱🤍 1 08:43 14
1051 김영대) 너무 떨려서 도망가고싶었댘ㅋㅋㅋㅋㅋ 1 12.11 57
1050 김영대) [KI'M YOUNG DAE] 김영대의 국내 팬미팅 현장으로 INVITATION 합니다💌 2 12.11 57
1049 김영대) 손보싫 지욱이 뉴짤 올라왔다🤍 2 12.11 58
1048 김영대) 가대축 이벤트한대 2 12.11 74
1047 김영대) 영모닝🐱🤍 8 12.11 52
1046 김영대) 영대 호빵픽은 뭘까 2 12.10 70
1045 김영대) 프롬 존귀ㅠㅠㅠㅠㅠㅠㅠ 1 12.10 54
1044 김영대) 싱가폴버버리 인스타 올라왔다🤍 3 12.10 68
1043 김영대) 영모닝🐱🤍 8 12.10 67
1042 김영대) 당첨 확인했어? 3 12.09 94
1041 김영대) 오늘 2시에 당첨결과 나온다 4 12.09 83
1040 김영대) 영모닝🐱🤍 8 12.09 72
1039 김영대) 영모닝🐱🤍 9 12.08 94
1038 김영대) 영대 뭐 찍는거지🤔 1 12.07 110
1037 김영대) 뭐찍는거지 2 12.07 88
1036 김영대) 영모닝🐱🤍 10 12.07 100
1035 김영대) 가요대축제 응모 3 12.06 100
1034 김영대) 영모닝🐱🤍 8 12.06 66
1033 김영대) 영대와따 2 12.05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