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 재생해두고 들으면 곡 스타일은 다양한데 묘하게 그 안에서 필이가 가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구 해야하나.. 당연하긴한데 암튼 진짜 원필이 같아ㅋㅋ 혼자 듣다가 괜히 울컥해서 운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