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원을 빌어줄 때 마음이 너무너무 이상해지더라...좋은 의미로 울렁거려서 눈물 쫌 닦음ㅋㅋㅋ 근데 그걸 콘서트 첫날에 또 언급하면서 울먹이니까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