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언이랑 별 보러 올라가서 경언이 태어났을때 엄마 표정 재연하는 장면이랑 외로움 쌈싸먹는 장면...특히 별 보는 장면 태구씨 눈에 별 박은 것마냥 반짝거리더라ㅠ잔잔하고 따수운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