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힘들면 팬미팅 안해도 난 그거대로 좋았거든 내향적인 성격에 일방적으로 팬미팅 염불 외는것도 폭력이라 생각했어 근데 뭔가 태구시가 팬들한테 보답하려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벅차오른다 저거 되게 큰 용기겠다 싶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