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클투는 아 진짜 재밌다 내년 클투만을 기다려 < 이런 느낌이었는데 올해 클투는 보내기 싫어서 계속 질척거림,, 앵콜콘까지 해서 그런가 다 끝나고 나오는데 너무 찬란한 여름이었어서 울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