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영화자체는 원작자가 완성본보고 집에오는 택시에서 오열했다는 퀄이지만.... 냉미소년 안재현과 아직 모델핏이 낭낭하게 남아있을때 온갖 착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려함을 감상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