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얗고 길고 보행용다리를 가지고있는 종이인형 신미였다구요 근데 어쩌다가 어쩌다가 이미 수십번 핥아먹었떤 신서유기 다시보는데 그땐 존나 웃긴새끼 하고 봤다면 지금은 존나 이쁘다 하면서 재감상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