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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르세라핌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가 모인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성 당초의 그룹이나 멤버에 대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 멤버 한사람 한사람이,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공통의 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막상 함께 활동을 해 보면,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고, 새롭고 멋진 인연이 생긴 것 같습니다.
Q2. 데뷔 후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곤란한 일이나 힘들었던 일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극복해 왔습니까?
🦢: 물론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과제에 맞서는 매일이었지만, 그것을 괴롭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정한 길에서, 제가 지향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오로지 노력해 나가는 것으로,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라이브나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데뷔 전에 상상했던 것과 갭을 느낀 것이나, 새삼 실감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 스테이지는 물론이지만, 스테이지 이외의 장소에서 보여주는 자신의 모습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테이지를 내렸을 때의 평소 모습조차도, 팬 여러분께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팬 여러분께 있어서,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Q4. 매일 활동하는데 있어서 동기를 유지하는 비결이나, 긍정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 되고 싶은 자신이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써보는 것입니다. 매일 긍정적으로 있는 것은 어렵지만,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조금은 자신을 인정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 데뷔 전과 현재로, 르세라핌의 멤버로서의 의식이나, 활동에 마주하는 스타일에 변화가 있나요?
🦢: 대부분의 시간을 멤버들과 함께 보내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이나,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옷 스타일 등도 점점 비슷해질 정도로 멤버끼리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6. 올해는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나, 미국 TV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 출연할 기회도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각각의 무대에 서서, 자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 다양한 장소에서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세계는 정말 넓다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팀으로서, 전 세계에 계신 팬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으로서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Q7. 연말에는 두 번째 '홍백가합전' 출전이 앞두고 있습니다. 곧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여러분에게 어떤 스테이지가 될 것 같습니까?
🦢: 작년에 이어, 고맙게도, '홍백가합전'이라는 큰 무대에, 두 번째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은, 1st Studio Album 'UNFORGIVEN'의 컴백이나 첫 단독 투어, 미국에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2023년의 마무리로 어울리는, 후회 없는 스테이지로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