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기사 보면 데카랑 미팅 때 데카의 피아노 카탈로그 거의 다 꿰고 있었다 그러는데
밑에 덬이 올려준 일본잡지 인터뷰 번역해서 보니까 초딩때 라벨피아노협주곡 비교한다고 10장을 사서 들으니까 부모님이 "있는데 왜 또 샀어!" 하고 화내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다... 다르다고요!!!!!!!!!!! (사꿈 버전별로 듣는 우리마냥....)
예전에 손쌤 얘기도 그렇고... (무슨 러시아 사이트에서 본 일화같은거 신나서 알려주고)
피아니스트들은 탐구심이 다 강하겠지만 진짜 윤찬은 그 중에서도 정말 ㅋㅋ 덕후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