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seoul.com/news/read/1360167?ref=naver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데카는 오늘(19일) “임윤찬과의 레코딩 전속 계약 체결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전 세계 곳곳에 걸쳐 수많은 미팅을 진행한 끝에 이루어졌다”며 “데카 공식 데뷔 앨범은 내년(2024년) 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윤찬은 이번 데카와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해 “데카는 너무나도 많은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같이 일해왔다. 그렇기에 정말 음악가로서 좋아할 수밖에 없는 레이블”이라고 전했다.
도미닉 파이프 데카 레이블 디렉터 및 헬렌 로저스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임윤찬과 함께 데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이는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탁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임윤찬이 데카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랜 시간 깊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톰 루이스 데카 공동 회장은 “임윤찬은 현재 가장 흥미롭고 새로운 클래식 아티스트다. 그를 데카로 데려오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했다”라며 “그의 콘서트 티켓은 단 몇 초 만에 매진되는데 이것이 현재 그의 위상을 보여준다. 시대에 한 번 나올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임윤찬이 우리 데카를 선택해 줘서 기쁘다”고 밝혔다.
데카는 임윤찬의 전속 계약 발표을 발표하면서 원테이크(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간에 끊기지 않고 한 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것)로 촬영한 임윤찬의 ‘리스트-사랑의 꿈’(Liebesträume, S.541) 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
내년 봄에 앨범 발매!!!
뭘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