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에 임윤찬 수상으로 떠들썩할 때 진짜 반해서 몇날며칠을 계속 연주보고 그러다가 잠시 잊고 살았는데 그저께 갑자기 불현듯 연주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다시 봤는데 이 알못이 느끼기에도 임윤찬 연주는 역시나 너무 다르고 특별하게 느껴지더랔ㅋㅋㅋ
이런 말 하는것도 난 내가 너무 신기해 피아니스트보고 남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게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그렇게 진심으로 느껴졌어
암튼 클래식 덕질은 아예 안해봐서 어디서부터 지켜봐야할지조차 모르겠는데 전검 돌리다가 발견해서 함 구경하러 와봤어!
기회되면 연주 직접 들으러 가보고싶다 카테 글 몇 개 보니까 요새 한국에서 연주하나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