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고르기가 어렵다
롯콘으로 모피협 20 윤찬 처음 들어서 너무 충격이었어서
아직도 넘 좋거든
예당 음향이 훨 좋았음에도 불구 예당 버전이 더 좋다는 사람들에도 불구
아직 롯콘에 맴이 기우네 앵콜도 너무 좋았고
약간 예당은 거기서 더 나간 느낌이라 들으면서 충격의 연속이긴했는데 관크 기침 좀 심한 편이었고 이상하게 좀 산만하다 느꼈어
오케는 예당이 훨씬 나았는데 진심 1부 끝나고 사람들 반절 나가고 앵콜전에 또 거기서 반 나가는 느낌이라 좀 그랬어..
그래서 앵콜도 한곡만 한건가 싶을정도로 너무 나가더라 ...
하 예당도 너무 좋긴했는데 롯콘은 더 우렁차고 격렬하고 뭔가 그런 느낌이 있었고 카덴차 부분에서 다들 개 몰입해서 숨도 안쉬고 완전 윤찬 타임이었었는데 그게 넘 좋았었구
예당은 그냥 윤찬이 가지고 놀았어 ㅋㅋㅋㅋㅋ
걍 가지고 놀았다는게 맞는거 같어 윤찬도 모피협 20 좀 올려보다보니 큰 맥락안에서 더 놀줄아는 몸(?) 이 된거같은 느낌 ?
본인이 오케까지도 가지고 노는 느낌 ㅋㅋㅋ
너무 잘해 .. 너무 잘하는건 짘짜 말모 입아파..
윤찬... 리사이틀로 만나자 진짜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내한 자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