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진짜 좋고 여운이 엄청 남고 줄을 좍좍 그어가며 읽었네..
초반에 한 30장 넘기니까 그 다음에는 그냥 빨려들어갔어
거의 3시간 정도면 읽더라구 얇은편이라!
안 읽은 덬들 꼭 읽어바 ㅠㅠ
난 데미안보다 훨씬 좋더라구
안읽은덬들 스포(?) 주의
나는 싯다르타가 강에서 바주데바랑 생활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구절 중에 강물 소리에서
모든 사물들과 생명체들의 소리를 듣는 부분이 있어 ㅋㅋ
거기서 락3에서 중간에 피아노 반주로 작게 또로록(?)
거리면서 깔아주면서 오보에 같은 목관악기 하나씩 나오는 부분 있잖아
갑자기 그 구절을 읽는데 그 멜로디가 스치더라구
피아노가 잔잔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들리고
목관악기들이 생명들의 목소리 처럼 들리더라
락3에서도 엄청 좋아하는 부분인데 앞으로 들을때마다
책 생각이 날 것 같아..
윤찬림.. 고마워 ...
초반에 한 30장 넘기니까 그 다음에는 그냥 빨려들어갔어
거의 3시간 정도면 읽더라구 얇은편이라!
안 읽은 덬들 꼭 읽어바 ㅠㅠ
난 데미안보다 훨씬 좋더라구
안읽은덬들 스포(?) 주의
나는 싯다르타가 강에서 바주데바랑 생활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 구절 중에 강물 소리에서
모든 사물들과 생명체들의 소리를 듣는 부분이 있어 ㅋㅋ
거기서 락3에서 중간에 피아노 반주로 작게 또로록(?)
거리면서 깔아주면서 오보에 같은 목관악기 하나씩 나오는 부분 있잖아
갑자기 그 구절을 읽는데 그 멜로디가 스치더라구
피아노가 잔잔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들리고
목관악기들이 생명들의 목소리 처럼 들리더라
락3에서도 엄청 좋아하는 부분인데 앞으로 들을때마다
책 생각이 날 것 같아..
윤찬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