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기르는 이유가 자를 시간이 없어서라던 부분ㅋㅋㅋ
아니 자꾸 장발로 돌아가길래 난 그 스타일에 지금 좀 꽂혔나보다 했거든
근데 그냥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그럼 작년 통영 리싸 전에는 잠깐 시간이 나서 잘랐나보구나 싶어서 그것도 귀엽고ㅋㅋㅋ
하 통영 때 갑자기 짧머로 나와서 (속으로) 으아아아아앜 하고 괴성 질렀던 기억 생생하다
다들 욕망을 억누르고 오..오오…! 이런 아련한 환호만 들려서 그것도 웃겼어ㅋㅋㅋ
그리고 예당 때는 갑자기 연미복을 입고 나오는데…(입틀막)
작년 리싸 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