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indiepostmedia/status/1635822018401820672?cxt=HHwWgIDTqa7dzbMtAAAA
큰 이벤트나 아드레날린이 엄청나게 소진되는 경험을 한 뒤에 오는 헛헛함도 없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나는 ‘오늘만 산다’ 주의이긴 하다. 하지만 이번에 투어 준비를 하면서 계속해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다. 원래 진득하게 시간을 지니며 생각하고 음악을 만드는 편인데 이렇게 음악을 만들고 싶고 들뜬 건 오래간만에 드는 감정이다.
ㅠ 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