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12월의 첫날에도 '트로피 수집'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2017년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정후는 5년 만에 KBO리그 최고 선수로 올라섰다.
올 시즌 이정후는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를 올렸다.
이정후는 지난 11월 KBO 시상식에서 타격 5개 부문(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 1위 트로피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모두 손에 넣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도 이정후는 대상 수상자가 됐다.
이정후의 아버지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다.
이정후는 "아버지를 넘어서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야구했는데, 큰상을 받으면서 내 이름을 걸고 야구할 토대를 만들었다"며 "내 최종 목표는 아버지를 넘는 게 아니다. 관심이 높아지면, 야구를 더 잘해야 한다. 잘 준비해서 내가 원하는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IssM1rc
우리 정후 축하해🎉
이정후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2017년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정후는 5년 만에 KBO리그 최고 선수로 올라섰다.
올 시즌 이정후는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를 올렸다.
이정후는 지난 11월 KBO 시상식에서 타격 5개 부문(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 1위 트로피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모두 손에 넣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도 이정후는 대상 수상자가 됐다.
이정후의 아버지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다.
이정후는 "아버지를 넘어서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야구했는데, 큰상을 받으면서 내 이름을 걸고 야구할 토대를 만들었다"며 "내 최종 목표는 아버지를 넘는 게 아니다. 관심이 높아지면, 야구를 더 잘해야 한다. 잘 준비해서 내가 원하는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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