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짧은데 너무 귀여웠어 ㅠㅠ
그 약간 미묘하게 어색한 공기를 연기하는 두 배우도
그러다가 결국 고백하는 주원이의 노래도 넘 좋았다.
노래 부르면서 눈치 힐끔힐끔 보는 주원이 사랑스러웠어.
그 나별 식탁씬의 눈치 보는 거랑은 다른 느낌을 주는 눈치 보는 씬이었음 ㅋㅋㅋㅋㅋ
소누 연기 존잘인 거 그 짧은 영화에서도 느껴졌어 ㅋㅋㅋ
초반에 막 헉헉거리며 걸을 때부터 걍 얘가 어떤 애구나 느껴지는 거?
약간 고집도 있고 또 조금 융통성 없어 보이긴 하지만 착한 애라는 게 느껴졌어.
막 계단 헉헉거리며 걸어올라오며 마스크 끝까지 안 벗고 겨우 안경에 김 서려야 마스크 내리는 귀여운 애 ㅋㅋㅋㅋ
노래도 너무 좋았고.
가사는 감독님이랑 다른 분이 쓰셨는데 작곡은 소누가 했더라.
다슬감독님이 음원 풀어주신대니까 기다리면 될 것 같고
배우들도 너무너무 오고 싶어했는데
스케쥴 땜에 못 왔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웠네.
소누가 연기한 주원이란 애를 만나서 좋았어!
그 약간 미묘하게 어색한 공기를 연기하는 두 배우도
그러다가 결국 고백하는 주원이의 노래도 넘 좋았다.
노래 부르면서 눈치 힐끔힐끔 보는 주원이 사랑스러웠어.
그 나별 식탁씬의 눈치 보는 거랑은 다른 느낌을 주는 눈치 보는 씬이었음 ㅋㅋㅋㅋㅋ
소누 연기 존잘인 거 그 짧은 영화에서도 느껴졌어 ㅋㅋㅋ
초반에 막 헉헉거리며 걸을 때부터 걍 얘가 어떤 애구나 느껴지는 거?
약간 고집도 있고 또 조금 융통성 없어 보이긴 하지만 착한 애라는 게 느껴졌어.
막 계단 헉헉거리며 걸어올라오며 마스크 끝까지 안 벗고 겨우 안경에 김 서려야 마스크 내리는 귀여운 애 ㅋㅋㅋㅋ
노래도 너무 좋았고.
가사는 감독님이랑 다른 분이 쓰셨는데 작곡은 소누가 했더라.
다슬감독님이 음원 풀어주신대니까 기다리면 될 것 같고
배우들도 너무너무 오고 싶어했는데
스케쥴 땜에 못 왔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웠네.
소누가 연기한 주원이란 애를 만나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