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강렬한 고음으로 뻗을 법한 브리지의 끝을 멤버 천러의 가성으로 더없이 유려하게 처리하는 등 곡은 착실히 새로움을 담보함으로써 현재를 지키려 한다.

1990년대를 대하는 신선한 방식, NCT 드림의 'Beatbox'
https://news.v.daum.net/v/20220609100157097

천러 가성 목소리는 진짜 탄탄하면서도 유려한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대중음악평론가한테 새로운 표현을 살리는데 잘 쓰이고 있다고 인정받으니까 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