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다른 작품들 대신 <82년생 김지영>을 선택한 이유는.
타이밍 이였다.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배우로서 '82년생 김지영' 같은 주인공을 해도 괜찮겠다, 감당할 수 있고 부끄럽지 않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건 내가 잘해서라기보다는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쌓아온 시간이나 나에 대한 예의였다. 나를 원하는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다. 물론 이 용기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자신감을 나에 대한 예의로 표현한 게 너무 멋짐 뉴미 어떻게 안 사랑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