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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차분하게 기다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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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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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톡에서 본업를 까는 걸 보니 참 씁슬하다. 
직딩이라 댓글 달기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동방 콘서트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 고 하는데.

탈퇴가 2009년 여름이지만 
닛산 2일 15만이 2013년
닛산 3일 연속으로 22만 5천명 운집이 2018년
5대 돔투어도 격년으로 해서 
2011년부터 코로나 전까지 해외가수 최다관객 동원인데

과연 일본팬이 추팔이나 하는 바보일까?
에벡은 2010년 탈퇴 멤버 3명의 돔공연을 DVD 발매없이 CD 발매만 한데 반해
동방은 DVD에 Blue-ray까지 투어마다 발매를 왜 한다고 생각할까?
그것도 같은 투어를 앙콜 공연은 별도 발매하고. 
아레나 투어 땐 아레나와 앵콜 돔공연, 돔 투어땐  돔과 닛산 앵콜공연. . . 

윤호의 강점은 무대가 클수록 빛나고
독무를 하던, 군무 속에 있어도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아우라가 있다고 생각한다.
솔로 1집 쇼케에서 "Change the world" 공연을 보면
그건 발라드를 부를 때조차도 마찬가지다.

2017년 슴콘에서 윤호 혼자 나와도
DROP과 동방메들리-왜, 주문, Somebody in love -로 
그 많은 슴돌 중에서 단연 상암 슴타돌팬을 대통합시켜 
"역시 동방"이라고 SNS에서 인증이 넘쳐났었다.
라이브 무대 위의 윤호를 본 적이 있다면 본업으로 깔 수 있을까?
2011년부터 2021년까지 해마다 발전해서 
매번 무대를 볼 때마다 감탄하게 하는데

한 사건으로 이제까지 18년을 부정하거나 가식으로 몰고
게다가 본업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
참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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