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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19/01/14/seleccion/1547487643_425156.html


2000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에서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빈 박은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팀의 최근 유망주 중의 하나이다. 

스페인 한국 나이지리아 세 나라가 모두 데려오려 시도했지만 이 유망주의 선택은 확실하다. 바로 스페인 국가대표이다. 

 Santi Denia에 의해 수요일에 있을 이탈리아와의 U19경기에 처음으로 소집된 이후 그의 오랜 꿈 중의 하나가 성취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의 희망 중의 하나이며 Poyatos 감독의 후베닐A 팀에서 확고한 주전이었다. 

그는 힘과 수직성(verticalidad)이 좋을 뿐만 아니라 양발의 자유로운 사용으로 미드필더의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그는 발레아레스 제도의 팀들과 영국의 트란메어 로버스를 거쳐 2016년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이 첫 소집은 그의 유망한 커리어의 첫 단계일뿐만이 아니라 그를 국가대표로 데려오고자 했던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제의를 내쫓아버리는 의미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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