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이기고 있을 때 말고 팀이 경기력으로 밀려서 빌드 자체가 안될 때 영향력을 전혀 못 드러냄
주로 약팀 상대로 골 몰아넣고 스텟 올림
중요 경기에선 다소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임

아래는 공감한 부분 가져옴


우리가 흔히 어떤선수를 월드클래스라고 인정할수 있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평균적인 퍼포먼스가 요구되어야 하며
매 경기 팀이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개인의 능력만으로
어필할수있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
물론 최근들어 물 오른 득점감각을
자랑하며 이피엘 파워랭킹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었드랬지만,
시즌랭킹은 24위권을 매김하며 아직까지 최상위의 평가를 들을만한 선수는 아니라는것이 그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적당한 평가라는것이
나타났다.
만약 시즌랭킹24위인 선수가 ,그마저도 역대급으로 상향가도를 달리고 있는 시즌의 절반만을 평가한것이지만,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한다면, 도대체 이피엘에는 얼마나 많은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여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달자면 ,
손흥민은 팀이 잘할때 시너지를 발휘해서 몰아치는것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그에 대한 지금보다 나은 평가를 내리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정말로 뛰어난 선수라면 팀이 잘하거나 못하거나 상관없이
언제나 피치위에서 영양가를 발휘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앞서 말한것처럼 팀의 분위기에따라서 그날의 경기력이
좌우될만한 , 다시말해서 개인의 능력으로 팀의 분위기를 바꿈직하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는 당연히 아직까지는 손흥민에게
국뽕을 마시더라도 월드클래스라는 칭호를 달아주기엔
다소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손흥민이 정말로 톱클래스의 공격수가 되기 위해서는 ,
무엇보다 경기력자체를 향상시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것이다.
지금처럼 팀이 연승가도를 달리는 상황에서 스탯으로만 시위하는
것은 당장의 평가를 바꿀지언정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