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13일(한국 시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외질이 아스널과 재계약 전인 연초에 아시아 팀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소구트가 밝힌 아시아 팀에 받은 제안 받은 액수는 주급 '1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4억 6000만 원이다. 상상하기도 힘든 액수를 주급으로 제시했다. 소구트는 이 팀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 정도 액수를 제시할 수 있는 곳은 '황사 머니'를 앞세운 중국 정도다. 소구트는 "미친 제안인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외질이 아스널에 남은 이유는 간단하다. 돈이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소구트는 "돈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어쨌든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외질에게 돈은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14억이면 700억이 넘어ㄷㄷ
와 진짜 중국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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