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손흥민은 "솔직히 말해 창피하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된 후 '방심하면 큰 일 난다'는 말을 했지만 '이팀 쯤이야'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며 "경기 초반 실점 후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고 어린 선수들이다 보니 경기장에서 컨트롤해줄 선수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말레이시아가 뒤로 처지면서 뛸 공간이 없었다. 연계플레이로 공간을 만들어주려고 했지만 나도, 팀도 조급했던 것 같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개를 떨궜다. 한편 몸상태에 대해 손흥민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특별한 이상은 없고 좋아지고 있다. (3차전은) 감독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심 오늘 키퍼....
손흥민은 "말레이시아가 뒤로 처지면서 뛸 공간이 없었다. 연계플레이로 공간을 만들어주려고 했지만 나도, 팀도 조급했던 것 같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개를 떨궜다. 한편 몸상태에 대해 손흥민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특별한 이상은 없고 좋아지고 있다. (3차전은) 감독님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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