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북한은 전·후반 8골씩 골을 퍼부었고, 승향심이 4골, 김윤미 3골 등을 기록한 끝에 16-0으로 완승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광민 감독은 공동취재구역에서 인터뷰 요청에 "이런 경기 놓고 무슨 소감까지 얘기하느냐"며 "좀 가면 봅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16골 차 대승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 김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 경쟁 상대를 묻는 말에 "해 봐야죠"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도 차이가 나야 어나더레벨로 로테 돌리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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