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평소에도 “아프지 않은 홍정호는 K리그 최고 수비수”라며 베테랑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왔다. 실제로 이번시즌 그는 K리그1 베스트11에도 포함될 정도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승격에 2년 연속 실패한 뒤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새 시즌을 단단히 벼르는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홍정호의 수원행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승격에 2년 연속 실패한 뒤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새 시즌을 단단히 벼르는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홍정호의 수원행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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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