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으로 올해 33세 베테랑 선수에게 4년 계약은 파격적이다. 중원에서 확실한 중심을 잡아주는 실력파 미드필더의 헌신에 대한 구단의 확고부동한 믿음과 힘든 순간 손을 내밀어준 구단에 대한 선수의 마음이 통하며 이례적인 장기계약이 성사됐다. https://naver.me/G6QGar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