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관계자는 23일, "전북이 변준수 영입을 앞뒀다. 2025시즌 종료 후 광주측에 바이아웃(Buy-out·이적 보장 최소 이적료)을 제시한 걸로 안다. 개인 합의까지 마친 상태로, 내년 1월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은 1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K리그 시장 여건을 고려할 때 적잖은 투자를 한 셈.변준수 영입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붙잡겠다는 전북의 야망에서 비롯됐다. 현재, 변준수는 자타공인 K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스퀘어 전북) [단독]"라데시마 전북이 움직인다" '넥스트 김민재+대세 센터백' 변준수 바이아웃 질러 '전격영입'…1월 입단 후 김천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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