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김은중 감독이 남아서 계약 기간도 1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승격 도전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싶다라고 의사를 표현했지만
사실 이미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감독과 단장 다 나가라. 바꿔야 된다'
이사회는 전원이 사표를 내서 다 나갔다
지금 감독과는 계약기간이 1년이 남았기 때문에 경질을 하면 원칙적으로는 남은 잔여 1년치의 연봉을 다 줘야된다
그런데 수원 FC는 경질은 하고 싶지만 연봉은 다 못 주겠다라는 입장이다
그래서 합의를 만들려고 했는데 김은중 감독은 '이거는 처음부터 애시당초 접근이 잘못됐다. 합의를 하자고 할거면 합의를 했었어야지 왜 경질을 한다고 해놓고 지금 와서 그러느냐' 반응이고 남은 급여 지급도 3개월치 그 뒤에 소폭 올라서 5개월치 그리고 이제는 6개월치까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도 김은중 감독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건 아니다라고 하니까 수원 FC 구단은 그럼 경질을 하겠다는 입장이고 경질을 통보하고 그 다음은 알아서 하시라
김은중 감독은 지금 무조건 수원 FC가 경질을 해서라도 아웃을 시키겠다는 의사가 확고하다
ㅊㅊ - ㅃㄹ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