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플레이오프 추락의 아픔을 겪은 제주 SK가 외국인 지도자에게 전격적으로 반등의 키를 맡겼다. 외국인 감독 선임은 17년만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22일 "제주가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오른팔로 알려진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52)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큰 틀의 계약 합의는 이뤄졌고,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곧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
축구계 관계자는 22일 "제주가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오른팔로 알려진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52)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큰 틀의 계약 합의는 이뤄졌고,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곧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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