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50/0000147771
그런데 효력 발생 시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12월 16일부로 시작되며 다음 시즌 K리그 개막 후 몇 경기를 제외하면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게 되는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프로 심판이라고 해서 프로 경기만 관장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시즌의 경우 프로팀의 전지훈련이나 K3-K4 전지훈련이나 대학팀의 연습 경기등에 배정을 받는다. 심판은 기본적으로 고정급여가 없고 모든 경기에서 경기별로 수당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비시즌에는 K리그 외 대회 배정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 모든 배정이 막히기 때문에 현재 K리그 비시즌이라 징계 효력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