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203157 대전하나시티즌이 과감한 투자로 루빅손에 이어 엄원상까지 잡는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엄원상 영입에 다가서 있다. 협상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엄원상은 지난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울산HD와 재계약하지 않았고, 해외 진출도 염두에 뒀으나 대전이 과감한 투자로 엄원상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엄원상은 연봉이 상당한 폭으로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