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만 30세)씨가 10년만에 아버지를 찾아 화제이다
수 씨는 10년동안 아버지가 실종된 후로 식음전폐 및 무단퇴사 등을 하며 근근히 옷가게에서 알바를 하며 지냈다
수 씨는 부모님을 찾겠다며 3년전에 K2라 불리는 늪에 들어가 나오지 않아 모두의 걱정근심을 불러일으켰으나
3년동안 수씨가 안보인다는 K1동네 주민들의 말을 들은 아버지가 헬기를 띄워 SUWON SAMSU라는 지역에서 드디어 수씨를 찾게되었다
10년동안 돌봐준 제 모씨는 수씨에게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축하를 전하였고 수씨주변인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그게 사실이었냐"며 놀라는 기색을 보이며 "역시 돈많은 집안의 아들내미는 역시 다르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