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
한달 보다 좀 더 전
부천 승격 여부도 미정이고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
경남 이흥실 대표와 부천 이영민 감독이 따로 만났음
이런저런 구단의 비전과, 위약금 해결 문제(부천과 이영민 감독 계약기간 남아있었기에)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가겠다” 이런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긍정적인 분위기였던건 사실임.
*예의상 긍정적 답변이 아니고 긍정적이라고 김현회가 여러번 강조
경남 구단측은 결정의 데드라인을 11월초로 잡았음
그런데 경남은 이흥실 대표를 비롯한 수뇌부 쪽에서 선수 구성을 하겠다, 감독은 전략 전술과 훈련 파트에 집중을 해라
요런 쪽의 요청이 있었음
(김현회 기자 의견: 이건 뭐 팀을 뭐라할게 아니라 그건 팀의 선택이다. 해외든 어디든 이렇게 전력강화 쪽과 현장 나눠서 일하는 경우 많기에, 누굴 비판할 수 없다 생각)
이에 대해 이영민 감독이 이견이 있어 정중히 고사함
출처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