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기 전 주고 싶은 선물이 있어서 호텔에서 따로 만났다. 서로 울면서 얘기했는데, 워낙 좋은 사람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디에 있든 서로 응원하겠다고 얘기하면서 잘 마무리했다"고 얘기했다.
김진수는 "어떤 게 기억에 남을까 싶어서,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한글로 린가드 이름과 등번호 10번을 새기고 하고 싶은 메시지를 써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김진수는 "어떤 게 기억에 남을까 싶어서,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에 한글로 린가드 이름과 등번호 10번을 새기고 하고 싶은 메시지를 써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근데 선물 잘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