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통화에서 “김 주심으로부터 경위서를 받았고, 이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심판위 직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외부 위원들까지 포함된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위원 섭외를 마쳤고 이번 주중에는 어렵고 다음 주 초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 회부 가능성에 대해서는 “심판위에서 먼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된 사안을 공정위로 넘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공정위 단계는 전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심판위는 지금껏 제20조 4항 위반 사례가 없었던 만큼 이번 사안을 무겁게 보고 있다. 공정위 회부 여부와 징계 수위는 다음 주 초 심판위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1085369
인터뷰 보도 12월2일
무단 인터뷰라는 기사 12월3일
연휴도 없었는데ㅋㅋㅋ
그리고 공정위 회부도 안하고
엄중경고 하고 넘어갈듯ㅋ